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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중
등록자 공감 등록일자 2017.10.31
IP 125.179.x.31 조회수 78
8월1일부터 병원 처방 금연약을 먹으며 담배를 피웠고
9월 1일부터 금연약을 먹으면서 금연까지 하기 시작했다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와 정신과에가서 금연중인데 날카로운 내
심정을 이야기 하고 정신과 약의 도움을 받아 부드럽게 한달이 지나고
정신과 약은 날카롭게 올라올때 아~오시는구나 하며 약을 먹으며 내마음 알아 차리고
챔피스도 반개씩 줄이고 있는 중이다.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서

정신이 정말 없다.
상당히 많이 불안하다.
일때문에 그런지 알았다
이 일만 끝나면 괜찮겠지 이 일만 끝나면 괜찮겠지 이 일을 내가 버거워 했었잖아..
하면서 3개월을 보내온것 같다.
운동도 5개월 쉬었다가 다시 시작을 했다.

나도 무엇이 이렇게 불안한지 알고 싶고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알고 싶다.

아침마다 절운동을 하며 기도하자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쉬고 있는 이시간
미리 보냈어야 되는 일을 잊었다가 문자 받고 부랴부랴 메일로 보내고

나사빠진 사람처럼 내가 무엇을 해야 하지
할일이 있었는데
설것이 청소 해놓고 아들 병문안 갈까?
2시에 약속있는데..

아~내가 불안해 하고 있구나
아~내가 정신이 없구나

그럴수밖에 30년 가까이 담배와 친구 였는데
그를 보내는 내 마음이 어찌 허전하지 않을수냐

불안 초조 정신이 없는 것이 당연하지

정말 쿨하게 담배 내 친구를 잘가게 보내 줄수 있길 간절히 바래본다.
담배도 나를 잘가게 보내 주길

잘~가~안녕
고마웠어

이제 너 없이도 나 잘살고 싶어
  ▷ 의견 목록 (총2개)
Icon공감
많이 불안해요
2017-11-05 23:32:47
Icon밥차
아주 잘 견디고 계시나 봅니다. 힘 내세요. 저도 44년 동안 골초로 살다가 3년전에 독사에게 물려서 입원하는 바람에 끊을 수 있었답니다. 아자 화~이~팅!
2017-11-01 1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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